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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구정보]기본방역수칙 시행 및 사회적거리두기 1.5단계 유지 안내(~5.2.)

소방슈퍼 2021. 4. 16. 17:42

대구시는 기본방역수칙의 본격 시행과 함께

사회적거리두기 1.5단계를 정부안과 같이

5.2.(월)까지 3주간 유지합니다.

 

기본방역수칙 본격시행

2021.4.12.(월) 부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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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계 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 하는

‘기본방역수칙’ 4월 12일부터 본격 시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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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따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,

다중이 이용하는 모든 시설에 대해 단계 구분 없이 관리자·종사자·이용자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의미합니다.

또한 단계 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 할 방역수칙인 기본방역수칙은 새로운 수칙은 아니며,

기존에 적용해 오던 방역수칙을 좀 더 체계화하고 이행력을 강화한 것입니다.

주요 공통수칙

▲입과 코를 가리는 올바른 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

▲출입자 일부가 대표로 작성해 오던 출입자명부를 모든 출입자가 작성

▲식당·카페 등 음식섭취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과 허용구역 외의 장소에서 음식섭취가 금지

▲유증상자의 시설 출입도 제한

▲방역수칙·이용가능인원 게시 및 안내

▲주기적 환기와 소독 관리 등

종전 보다 강화된 방역수칙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구분 없이 지속적으로 적용 됩니다.

사회적거리두기 1.5단계 연장

2021.5.2.(일) 까지, 3주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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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기간 내 호전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

적용기간을 통상보다 길게 3주로 설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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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시기를 2주마다 적용했지만,

짧은 기간 내 유행 상황이 호전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적용 기간을 통상보다 길게 3주로 설정하되,

상황 악화 시에는 즉시 방역조치 및 단계를 조정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업종별 '핀셋방역' 시행

방역관리가 미흡한 시설 등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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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역수칙 위반 무관용 원칙

집단감염 발생시설 방역강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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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는 1.5단계를 유지하며 핀셋방역을 통해

방역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, 집합금지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격하게 적용하고,

또한 집단감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

다중이용시설, 교회, 어린이집 등에 대해서는 일제검사, 선제·표본검사, 유증상자 출근금지 등 방역을 강화합니다.

현 상황이 4차 유행으로 확산되는 기로에 있는 만큼

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
경증, 무증상과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만큼

모임, 여행 등을 자제하고 개인간 접촉을 최소화 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.

-출처:대구광역시